나의 생화 향 또는 인공적이지 않은 생화향 또는 생장미향 입문은 5년 전 쯤, 차홍에서 머리를 하고 받은 헤어 에센스와 바디로션 샘플에서 시작되었다. 그간 향수나 바디 제품에 관심이 없던 나를 향수에 입문하게 한 브랜드로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질도 마음에 들어 계속 사용 중이다. 과반수의 샴푸 제품과 바디, 로션, 그리고 헤어 에센스까지 다 써보았는데 샴푸의 경우 질은 좋을지 언정 마음에 드는 향은 없었기 때문에 이 글에서 다루지 않을 예정이다. 계속 사용하는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CHAHONG | Snug Calming Series 이미 다섯 통쯤 사용한 스너그 카밍 바디 워시, 스너그 카밍 바디 워시, 스너그 카밍 핸드 워시, 그리고 스너그 카밍 핸드 크림. 그리고 올해 새로 구매해본 스너그 카밍 ..